‘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’ 추진방안 정부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24조1000억원에 달하는 사업 23개의 예비타당성 조사(예타)를 면제하기로 한 가운데 3조6000억원을 차지하는 사업 5개가 연구개발(R&D) 투자 기반으로 이뤄진다. 지역에 미래차 산업을 활성화하거나 인공지능 단지를 구축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먹거리를 확보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. 이번 예타 면제 계획에 따르면 전국 권역 광역 교통•물류망 구축사업이 10조9...